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해 리암 헴스워스와 결혼한 마일리 사이러스가 섹시한 레드 드레스를 뽐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미국 LA 에이스 호텔 극장에서 열린 워너브러더스 영화 ‘이즌트 잇 로맨틱’(Isn't It Romantic)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남편 리암 헴스워스가 출연하는 영화 프리미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앞서 그는 10일 열린 제61회 그래미어워드에서 알몸에 재킷만 걸친 옷을 입고 등장해 폭스뉴스로부터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해 12월 23일 결혼했다. 2009년 ‘라스트 송’으로 처음 만난후 헴스워스가 2012년 프러포즈 했지만, 1년 후에 헤어졌고, 2015년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약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