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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배윤경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배우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등이 출연한다.
배윤경이 분한 정세진은 의료과 간호사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할 예정이다.
배윤경은 2018년 '조선미인별전'으로 안방 극장에 데뷔한 후 '자취,방', '마음의 소리 리부트2', '우리가 만난 기적'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나쁜형사'에서는 지금껏 보여지지 않았던 상반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오는 3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에디케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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