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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이거참' 김영옥이 자신을 가리켜 '나이깡패'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이거참' 1회에는 전원책·이솔립, 변희봉·김강훈, 허참·서레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거참'은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 '나이거참'은 60세 이상의 할아버지와 10대 아이들이 소통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다.
이솔립은 "나이 깡패가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고 83세 배우 김영옥은 "내가 깡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은 "변희봉에게 '너'라고 했다고 했는데 아무때나 그러는 것은 아니다. 걔(변희봉)가 나보다 더 많이 어릴 뿐만 아니라 어릴 때부터 연극단에서 같이 생활해서 그렇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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