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본격연예 한밤' 류준열이 올해도 열심히 작품에 임한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영화 '돈'의 주역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출연했다.
류준열은 '뺑반'에 이어 '돈'으로 벌써 2019년 두 번째 영화로 나서는 것에 대해 "올해에도 '소준열'이다"라고 말했다.
유지태는 악역 캐릭터에 대해 "얼굴이 좀 순박하게 생겼는데, 그런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흥미롭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유지태 선배님을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났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데도 어깨가 넓어서 끝이 안보이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유지태는 "나는 돈 관리 잘한다. 집에서도 돈 관리를 내가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