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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문세윤이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문세윤은 먹방 DNA를 물려 받은 아들 진혁 군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준현은 “두 돌 지난 딸이 두부를 특히 좋아한다”며 딸의 음식 취향을 공개했고, 이에 문세윤도 “우리 아들은 요즘 참치 맛을 알게 돼 자꾸 통조림을 까달라고 한다”며 아들 진혁 군의 식성을 밝혔다.
또 문세윤은 “아들 진혁이가 잘 먹는 스타일이라 식사 시간도 엄청 길다”며 붕어빵 아들의 먹성 DNA도 전했다. “아들이 6살인데 짜장면 한 그릇은 거뜬하게 먹을 정도다”라고 말해 일반 성인과 맞먹는 식사량으로 붕어빵 부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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