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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문근영과 방송인 유병재가 '얼굴 바꾸기'로 충격 비주얼을 선보였다.
유병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함께 출연하는 문근영과 찍은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 바꾸기'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색다른 비주얼을 드러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문근영의 외모엔 유병재의 턱수염이, 유병재에겐 문근영의 청초한 눈망울이 장착된 모습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와 함께 유병재는 "(문)근영이 누나랑 함께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오늘 저녁 6시 25분 첫 방송! 많이 많이 봐주세요. 너무 재밌게 찍었다"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16일 첫 회가 방송된다. 문근영, 유병재와 같이 전현무, 설민석,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유병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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