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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폭행, 배임 의혹을 받고 있는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의 경찰 조사가 길어지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 측은 손석희의 조사가 저녁 식사 이후에나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했다.
손석희가 폭행치상·협박·명예훼손 고소건의 피고소인, 공갈미수·협박 고소건의 고소인인 탓에 경찰이 이번 조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모두 조사하며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다.
당초 손석희는 17일 오전 출석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이날 오전 7시 40분께 경찰에 출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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