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삼성 외국인센터 유진 펠프스와 가드 이관희가 KCC를 상대로 나란히 복귀전을 갖는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16일 KCC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두 사람이 뛴다. 펠프스는 직전 경기(13일 현대모비스전)서 안 될 것 같다고 했는데, 몸 상태가 갑자기 좋아졌다고 하더라. 이관희도 회복됐다"라고 밝혔다.
펠프스와 이관희 모두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았다. 임동섭이 국가대표팀 차출로 뛸 수 없는 상황. 삼성으로선 두 사람의 복귀가 반갑다. 이정현(국가대표팀 차출)과 송교창(부상)이 빠진 KCC를 잡을 수 있는 기회다. 삼성은 최근 9연패 중이다.
[펠프스(위), 이관희(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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