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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우영이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 2군팀이 연습경기서 패했다.
뮌헨 2군팀은 16일(한국시각) 열린 울름(독일 4부리그)과의 연습경기서 1-2로 졌다. 뮌헨 2군팀의 정우영은 이날 경기서 선발 출전해 2선에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전반전 45분만 출전했다.
뮌헨 2군팀과 울름은 연습경기서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가운데 울름이 후반 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뮌헨 2군팀은 후반 24분 브리트가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후반 41분 결승골을 허용해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뮌헨 2군팀은 올시즌 독일 바이에른주 레기오날리가(4부리그)서 13승5무2패(승점 44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뮌헨 2군팀은 오는 24일 잉골슈타트 2군팀을 상대로 리그 경기를 재개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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