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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육성재가 이상화의 허벅지 씨름에서 2연패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지난주에 이어 빙속여제 이상화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와 멤버들이 허벅지 씨름을 했다. 이상화의 허벅지를 가장 버티지 못하는 1인이 이상화와 차가운 물에 동반 입수해야 했다.
첫 타자는 양세형으로 5.5초를 버텼고, 육성재는 시작과 함께 다리가 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악물고 버틴 이승기의 기록은 4.71초. 이상윤은 이상화가 “세다 세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대결이 끝난 후 육성재는 이상화가 힘이 빠진 틈을 타 다시 도전했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다리가 열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육성재가 이상화와 함께 계곡물에 발을 담갔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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