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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일우가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배우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군 복무를 하며 14kg 살이 쪘다는 정일우는 "저 같은 경우 다이어트 성공과 실패가 입금 전후로 딱 나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돈 때문이라기보다는 책임감과 극 중 캐릭터 때문이라고.
이어 "3~4주 만에 14kg을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어떻게 뺐냐"는 질문에 정일우는 "탄수화물을 일단 다 줄였다. 대신 고구마를 먹었다. 고구마, 닭가슴살, 계란"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루에 2~3번씩 운동을 했다. 그리고 저는 걷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고 14kg을 감량한 비결을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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