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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민기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민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사람과 부족한 사람 둘이 만나 부부가 됐고, 지금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즐겁게 살고 있답니다. 몸무게 80 넘음. 진짜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기는 아내 홍윤화와 어깨동부를 하고 다정함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신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민기, 홍윤화는 개그맨 선후배로 만나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사진 = 김민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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