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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가짜 왕인 여진구를 받아들였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11회에서 하선(여진구)는 유소운(이세영)이 죽으려 하는 것을 온 몸을 다해 말렸다.
유소운은 자신을 위해 목숨까지 걸고 활을 맞은 하선을 받아들였다. 그는 "온 세상이 저를 욕하고 손가락질 하더라고 감내할 것이다. 살아갈 것이다"라고 했다.
하선은 "지금 두 목숨을 살렸다. 중전 마마께서 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저도 따라 죽었을 것이다"라며 유소운을 품에 안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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