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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키가 단골 식당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2'에서 키는 파리지앵 3인방을 횟집으로 이끌었다.
이어 "이 가게에 추억이 참 많아. 여기 온 지가 벌써 한 5년 됐다. 일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면 여기 와서 이모님한테 다 얘기하곤 했다. 내 얘기를 참 잘 들어주시는 분이다. 그게 내가 이 가게 단골이 된 이유다"라고 고백한 키.
그는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다 "일은 바쁘게 하는데 하고자 하는 게 안 될 때가 있잖아. 그랬을 때 가가지고 이모님이랑 술 한 잔 하면서 얘기도 하고 이랬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N '서울메이트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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