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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레이싱 모델 류지혜(29)가 낙태 사실 고백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류지혜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08년 'RVPC 대회' '김중만과 함께하는 월드 슈퍼카 코리아 투어 모델' 등의 무대를 통해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다. 청순발랄한 미모에 육감적인 몸매로 '베이글녀'로 등극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에 그는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2010년 '제5회 아시아모델 시상식 레이싱모델' 인기상, 2013년 '헬로우 모바일 슈퍼레이스 레이싱모델' 인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인기에 힘입어 방송에도 출연했다. OGN '바투여신전', E채널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 등 과거 예능에서 활약했었다. 현재는 아프리카TV BJ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류지혜는 19일 오전 BJ 남순 방송에 출연해 "과거 낙태 수술을 받은 적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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