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대세 배우 주지훈이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는 2종 커버로 구성됐다. 주지훈은 이번 화보에서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오랜 시간 연기로 다져온 눈빛을 한껏 살려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지훈은 지난해 '신과 함께' 연작, '공작', '암수살인'을 연기했던 소회와 함께 "드라마 '아이템'을 잘 마무리해야 하고, '킹덤' 시즌2 촬영도 새로 들어가야 해요. 그리고 또 다음 작품을 고민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배우로서 진중한 면모도 돋보였다. "요즘 시대엔 배우가 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연출 기술, 취향, 대중, 변해가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 저도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털어놨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 실렸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