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원로배우 김지영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19일은 김지영의 2주기. 1938년생인 김지영은 지난 2017년 2월 19일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 연기자들이 슬픔에 잠겼던 바다.
고인은 투병 기간 중에도 드라마 '판타스틱', '여자를 울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빛냈다.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김지영은 맛깔 나는 팔도 사투리 연기로 수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