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드라마 'SKY 캐슬' 주역들이 매거진 바자 3월호를 위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성처럼 고풍스러운 배경의 한 호텔에 배우 염정아부터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까지 4인의 캐슬퀸이 모였다.
극중에서는 반목을 거듭하던 이들이지만 촬영장에서는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는 가까운 동료였다는 게 화보 관계자의 설명.
배우들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SKY 캐슬'이란?" 질문을 받았다. 염정아는 "소중한 작품이며 이 작품으로 말미암아 여성이 중심이 되는 더 많은 작품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태란은 "내면을 들여다보는 거울", 윤세아는 "깨고 싶지 않은 꿈", 오나라는 "팔레트"라는 낭만적인 대답을 내놨다.
개인컷과 2인컷, 단체컷 등 네 배우의 개성과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바자 3월호에 실렸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