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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류준열이 ‘조지킬’ 조승우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13년 전 조지킬님의 노래를 들으며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던 재수생이 이제서야 레전드를 만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영원히 잊지못할 감격스러운 순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고 배부르다 못해 배터지게 먹은 저는 아직도 이 날의 전율을 잊지 못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은 “성덕이네요” “두 분이 같이 작품하실 날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승우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공연 중이며, 류준열은 오는 3월 영화 ‘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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