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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달의 소녀는 19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를 공개했다.
'버터플라이'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기존의 이달의 소녀가 보여준 적 없는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컬러를 펼쳐낸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아이슬란드와 파리, 홍콩 속 이달의 소녀의 모습을 담아내며 세계관의 확장과 나비효과 같은 메시지의 확장을 표현해냈다.
'버터플라이'는 이달의 소녀가 나비효과가 되어 이달의 소녀의 음악을 통해 용기를 얻고, 자아를 찾고, 스스로 일어서는 목소리를 낸다면 ‘너 역시도 이달의 소녀’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밖에도 '멀티플 멀티플', '위성', '큐리어시', '색깔', '웨어유엣'까지 총 6곡의 신곡과 더불어 총 12곡이 앨범에 담겨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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