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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마지막 연애를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난 그것이 알고 싶어. 남자 만나고 싶지 않니?"라고 물었다.
이에 서효림은 "만나고 싶지"라고 답한 후 "나 연애 못한지가 1년 반이 됐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서효림은 이어 "내가 올해 36살 됐잖아. 좀 조바심도 나긴 한다"고 고백했다.
[사진 =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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