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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아니야?" 진재영, 앞머리 내리고 더 어려진 미모
2019-02-20 07:03:1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진재영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진재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쥴이 완전히 꼬여버렸지만 멘탈을 쫑쫑 동여매보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털모자를 쓴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20대 못지 않은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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