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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가수 CITI(시티)가 오는 28일 신곡 'Switch'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싱글 '서울, 여기'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CITI가 두 번째 싱글 'Switch'를 발매한다. CITI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신곡 'Switch'는 CITI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랩이 담겼다.
소속사 뮤지원컴퍼니는 "이번 앨범 또한 CITI만의 감성과 애정이 가득 담긴 곡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의 음악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많은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ITI는 'City in the I'의 약자로 도시에서 펼쳐지는 모든 이야기들과 감정을 나 혹은 아이로서 노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본명은 유성윤. 스물한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폭넓은 음악성을 지녔다.
[사진 = 뮤직원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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