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독립야구단인 의정부 신한대는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신한대독립야구장에서 신입선수 선발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라고 20일 밝혔다.
올해 창단 2년차인 의정부 신한대학교는 한만정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단장으로 있으며 김광수 전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가 고문을 맡고 있다.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전 KT 2군 감독이자 현재 의정부 신한대를 이끌고 있는 이상훈 감독과 서경오 코치 등 프로야구 출신 지도자들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트라이 아웃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3월부터 훈련에 돌입하며 4월부터 정규리그에 참가한다.
[사진=의정부 신한대학교 독립야구단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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