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윤지성 "입대 전까지 열심히 활동…입대 후에도 믿고 기다려달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 윤지성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윤지성의 첫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 발표 언론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솔로 데뷔 활동 이후 올해 안에 입대할 예정인 윤지성은 "이제 막 2막이 시작된다. (군대에)가서 아쉽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 아쉽지만 그만큼 많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다"며 "입대 1년 반 다녀와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예정이다. 입대 전까지 열심히 활동하다가 가겠다. 입대 후에도 저 믿고 기다려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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