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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다감이 요리 솜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한다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다감은 한은정에서 개명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에게 좀 더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다감은 자신의 요리 실력을 묻자 "조금은 할 줄 안다. 자취한지 20년 정도 됐다"며 "저도 김수미 선생님처럼 계량을 잘 안하고 느낌대로 요리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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