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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진심이 닿다' 유인나가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5회에서 오진심(유인나)은 권정록(유인나)에게 푹 빠졌다.
오진심은 권종록과 함께 하는 일상에 설렘을 느꼈다. 권종록 역시 오진심에게 점차 마음을 열었고 서로 가까워졌다.
오진심은 탕비실에서 짝사랑 중인 단문희(박경혜)의 고민을 들어줬다. 그는 "제가 연애 경험이 많이 없다"고 말했고, 단문희는 "맞다. 모태솔로라고 들었다"고 했다.
오진심은 "모태솔로는 맞지만 제가 '쎈다방' MC도 하고 연애에 대해서 잘 안다"고 자부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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