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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숙과 송은이가 국민 남친 연예인으로 박보검·정해인·강다니엘을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했다.
문제아들은 이날 역시 게스트 추측에 나섰다. 김용만은 "이번에는 게스트한테 팀 선택권을 주자. 그리고 열등반과 우등반의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김용만에 "오빠가 팀장이니까 게스트가 마음에 들면 텀블러, 안 들면 물을 마셔라"고 제안했고, 정형돈은 "마음에 안 들면 향수를 뿌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작진은 문제아들에 게스트에 관한 키워드로 '국민 남친'을 전했고, 김숙과 송은이는 "박보검, 정해인, 강다니엘"을 언급하며 화색을 보였다.
하지만 옥탑방의 문을 두드린 게스트는 개그맨 박성광이었다. 특히 김용만은 박성광을 보자마자 향수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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