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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솔비가 1대 아트테이너 창시자의 위엄을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광명시 하안동 편으로 솔비, 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솔비가 요즘 전시회도 하고, 화가로 변신했다. 상도 받았다"고 전했고, 솔비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아트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 소비자분들이 뽑아주시는 상인데 아트테이너라고 상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1대 아트테이너 수상자냐. 미술과 음악을 결합시켰던데"라고 물었고, 솔비는 "음악을 만든 후 그 음악에 퍼포먼스를 더해 그림을 그린다"고 답했다.
이어 솔비는 "지금까지 작업한 작품은 현재 150점 정도 된다"고 덧붙였고, 이경규는 "나 두 점 정도 줘도 되겠다"며 눈독을 들였다.
하지만 솔비는 "계약이 되어 있어서 주고 싶어도 못 준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뒤로 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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