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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코미디언 강유미가 성형을 언급하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이덕화, 다비치 강민경, 코미디언 강유미,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강유미에 "김국진의 인생 조언을 귓등으로 들었다던데"라고 물었고, 강유미는 "유학 가고 싶다고 했을 때 강경하게 반대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은 "내가 가봐서 그랬다. 가보니까 안 가는 게 낫겠더라"고 말했고, 강유미는 "나는 뉴욕에 다녀왔다. 진짜 별 거 없더라"며 김국진의 조언에 공감했다.
특히 강유미는 "(유학 후) 남는 게 없다. 성형 후 부기 빼고 그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윤종신은 "부기 빼러 갔구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국진은 "뉴욕에서 뺀 거면 잘 뺐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부기에는 찬 바람이 좋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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