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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종국이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종국은 오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9 김종국 콘서트 '김종국 찾기'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김종국이 무려 9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가 본업으로 돌아와 '노래하는 김종국'으로 인사함과 동시에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처럼 김종국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찾아가는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김종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래 들으러 와요. 얼굴 좀 봅시다. 할 노래도 많고, 할 얘기도 많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콘서트 소식을 알려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서 함께 MC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 또한 SNS 계정에 "이 콘서트야말로 시대가 원하던 최고의 공연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진심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열띤 홍보를 펼쳐 관심을 더했다.
'김종국 찾기'는 오는 22일 정오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JK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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