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추모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r is born and gone. RIP(별이 태어나고 사라졌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4년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칼 라거펠트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칼 라거펠터는 지드래곤을 샤넬 컬렉션에 초대하고, 스페셜 에디션을 선물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한편 칼 라거펠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