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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아이즈원 사쿠라가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 채널 '모두의 주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이청아, 광희, 곽동연, 아이즈원 사쿠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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