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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핫샷 측이 중국인 멤버 영입설을 부인했다.
핫샷 소속사 스타크루 이엔티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핫샷 중국 멤버 모집과 관련된 게시글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2019 RECRUIT HOT SHOT'이라는 문구와 핫샷 멤버들의 사진이 있는 포스터가 퍼졌다. 이에 핫샷이 중국 멤버를 영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차이나 미디어사와 한차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그 어떤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다"며 "차이나 미디어 측에서 연습생 모집을 위해 당사의 동의 없이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사과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하 스타크루 이엔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크루 이엔티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핫샷 중국 멤버 모집과 관련된 게시글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차이나 미디어사와 한차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그 어떤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습니다.
차이나 미디어 측에서 연습생 모집을 위해 당사의 동의 없이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팬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사진 = 스타크루 이엔티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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