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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평화로웠던 양평의 한 전원주택에 믿기 힘든 충격적인 비주얼이 탄생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마을 사람들의 눈까지 의심하게 만든 전대미문의 존재는 얼마 전 제보자 동훈 씨네 집 반려견이 낳은 생후 두 달 된 새끼들이었다. 한창 솜털이 자라났을 시기의 새끼들은 하나도 아닌 세마리가 민머리 신세로 태어났다.
제보자는 처음 새끼들 살피러 갔다가 유독 윗머리 쪽이 휑한 새끼들의 모습에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3남 1녀 중 삼형제만 민머리로 태어났다는 것이다. 정선희는 "나름의 스타일이 있다."며 삼형제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의사들조차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민머리 삼형제의 실체는 대체 무엇일까? 이번주 24일 오전 9시30분 SBS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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