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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멘토 키드밀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2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3'에서는 첫 만남이 펼쳐졌다.
참가자들 공개 이후 멘토들은 첫 만남을 가졌다. 앞서 멘토들은 키드밀리의 멘토 출연에 의아함을 가졌다. '고등래퍼' 관련 디스랩도 했기 때문.
키드밀리는 "'고등래퍼2' 할 때는 그들을 질투했던 때가 있었다. 괜히 괴롭히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며 "지금은 별 생각 없었다. 인생의 단맛을 보여주려고 한다. 후덕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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