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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조직적 플레이 미흡” 김상식 감독이 꼽은 안영준·정효근 옥에 티

시간2019-02-23 10:39:1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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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김상식호’가 선수들을 고르게 투입, 시리아의 추격을 뿌리쳤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농구대표팀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나우팔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전에서 87-74로 승리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7연승을 기록한 한국의 예선 전적은 9승 2패가 됐다.

일찌감치 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은 만큼, 한국은 선수를 고르게 기용하며 전체적인 경기력을 점검했다. 실제 한국은 출정명단에 이름을 올린 12명 모두 코트를 밟았고,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정현(연세대)은 김종규와 앨리웁 덩크슛을 연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믿는 구석’이라 할 수 있는 라건아(25득점 12리바운드)가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안영준(13득점 3점슛 3개)은 1쿼터에 13득점을 몰아넣는 폭발력을 뽐냈다. 정효근도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39-44로 밀려 추격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김상식 감독은 “상대에게 너무 쉽게 리바운드를 내줬다는 부분이 아쉽다”라고 돌아보는 한편, 24일 치르는 레바논전에 대해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좋은 경기력을 통해 승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를 마친 소감은?

“승리도 중요했지만,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많이 보려고 했다. 그런데 초반에 잘하다가 상대에게 오펜스 리바운드를 연달아 내주면서 격차가 좁혀졌다. 물론 상대가 치고 올라왔지만 많은 선수를 투입해보겠다는 방향으로 선수들을 선발했던 만큼, 선수 기용 폭을 넓히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상대에게 너무 쉽게 리바운드를 내줬다는 부분이다. 시리아가 우리 전력보다 상대적으로 약하다 보니 선수들이 소홀했던 것 같다.”

-어떤 부분을 선수들에게 강조했나?

“시리아와의 경기에서는 패턴을 하나만 가지고 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보다 쉽게 경기를 할 수 있게끔 한 부분이다. 물론 시리아가 쉬운 상대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전력이 앞서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바논전에서는 기존에 연습했던 것을 가미해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우리 팀이 이미 2위를 확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절박한 레바논은 반드시 우리를 이기려고 할 것이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위축되지 말고 자신 있게 경기를 한다면 좋은 경험을 쌓게 될 것이다. 시리아전처럼 출전 폭이 넓지는 않겠지만 기존 선수들에 1~2명을 끼워 넣는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안영준, 정효근의 활약이 좋았다.

“(안)영준이의 경우 이곳에 오기 전부터 슛 감이 좋았기 때문에 자신 있게 슛을 던지라고 주문했따. 충분히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다만 조직적인 플레이가 미흡했는데, 연습 기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 (정)효근이는 수비를 열심히 해줘서 좋았다. 아쉬운 점은 장신 선수이기 때문에 ‘뛰어 들어와서 리바운드를 해줬더라면’하는 감독의 생각이다. 그리고 공격 상황에서 자신 있게 던지고 돌파하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조금은 주저하는 모습을 본인 스스로 느꼈을 것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학생 이정현(연세대)을 투입했다.

“(웃음)선발한 이상 투입을 안 시킬 수 없었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경험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박찬희와 김시래가 경기를 도맡아 운영했지만, 조금이나마 형들과 함께 뛰는 경험을 얻게끔 해주고 싶었고, 이런 경험들이 본인에게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시리아와의 홈경기, 원정경기에서의 차이는 무엇인가?

“홈경기에서는 본선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하는 절박함 때문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운영했다. 이번 원정경기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조직력에서 차이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지지 않다는 점은 말하고 싶다.”

-레바논과의 경기는 어떻게 보는가?

“상대가 강팀이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를 하겠다. 물론 젊은 선수에게 기회도 주고 승리도 가져가야 하는 어려운 점은 있지만 좋은 경기와 함께 승리를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상식 감독.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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