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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일본 ‘신성’ 도안 리츠(22,흐로닝언)의 흐로닝언 실착 유니폼이 고가에 팔렸다.
2019 아시안컵 준우승 멤버인 도안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1부리그) 흐로닝언을 활약 중이다. 주전으로 뛰고 있는 도안은 지난 17일 페예노르트와의 리그 22라운드에서도 풀타임 활약하며 흐로닝언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도안의 실착 흐로닝언 유니폼이 고가에 팔려나가 화제다.
네덜란드매체 ‘DAGBLAD NOORDEN’에 따르면 도안이 페예노르트전에서 착용한 유니폼이 매물로 나와 875유로(약 111만원)에 최종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안의 유니폼이 흐로닝언 선수 중 가장 고가에 팔린 것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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