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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전현무와 유병재가 ‘형광펜 누나’로 변신한 문근영의 불타는 학구열에 충격에 빠져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근영의 비밀노트에는 빨간펜과 형광펜으로 빼곡하게 요점 정리가 되어 있어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만든다. 특히 역사 잘 아는 ‘형광펜 누나’ 문근영의 합류로 전현무, 유병재와 함께 더욱 치열해진 지식 쟁탈전이 예고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23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에서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완전체로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 문근영이 멤버들과 완전체로 떠나는 첫 여행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누구보다 뜨겁게 학구열을 불태웠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와 유병재가 그녀의 비밀노트을 보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근영의 비밀노트에는 빨간펜과 형광펜으로 빼곡히 요점 정리가 되어 있던 것.
이를 본 전현무는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설민석은 “진짜 수험생이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문근영은 인터넷 강의를 찾아 들으며 이번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혀 과연 그녀가 제주도 여행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 지식 배틀로 큰 웃음을 안겼던 ‘주입식 교육의 황태자’ 전현무, ‘설명요정’ 유병재와 함께 제대로 준비하고 온 ‘형광펜 누나’ 문근영까지 합세해 더욱 치열하고 팽팽한 지식 쟁탈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선녀들이 모두 모여 완전체로 떠난 첫 여행에서 제주도 지식 쟁탈 삼파전을 펼친 전현무, 유병재, 문근영의 활약은 오늘(23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의 발로 터는 ‘한반도’ 탐사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오늘(23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또한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엠비씨 픽(MBC Pick)’을 통해본편의 하이라이트, 숨은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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