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흥국생명 해결사' 이재영 "전보다 더 우승에 목마르다"

시간2019-02-23 18:36:27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이재영(23, 흥국생명)이 또다시 해결사로 나서며 정규시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흥국생명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과 함께 2위 한국도로공사와의 격차를 승점 6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독주했다. 시즌 18승 8패(승점 54). 올해 GS칼텍스와의 상대 전적도 3승 3패 균형을 맞췄다.

이재영은 이날 공격 성공률 38.77%와 함께 팀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후위 공격과 블로킹이 각각 3개씩 포함된 만점 활약이었다. 3세트 9-17 열세에 처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역전승의 주역으로 거듭났다.

이재영은 경기 후 “1세트에는 정말 못했다. 내가 들어가는 타이밍에서 계속 호흡이 맞지 않았다. 너무 급했다”며 “2세트부터 냉정하게 생각하고 차분하게 한 게 잘 됐다. 2세트 (김)다솔이가 들어오면서 안정감을 찾았고 3세트 (조)송화 언니와도 잘 맞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9일을 쉰 부분이 영향을 줬냐는 질문에는 “그건 아닌 것 같다. 연습할 때도 경기 위주로 한다. 다만, 연습체육관에서 운동하다가 큰 곳으로 오니 세터들 적응이 힘들 것 같다. 거기서 조금 차이가 있었다”고 답했다.

3세트 역전에 대해선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재영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 8점 차이가 났는데 끝까지 할 수 있다고 주문을 외우듯이 말했다”며 “서로 1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1점, 1점 따라붙었고, 서로 할 수 있다고, 잡을 수 있다고 하니까 진짜 잡게 됐다”고 웃었다.

이재영은 이어 “우리 선수들이 전보다 우승에 더 목말라 있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하면서 많은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했던 2016-2017시즌과 올 시즌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는 “공격수가 다양해졌다. 그때는 센터에 (김)수지 언니밖에 없었고, (신)연경 언니는 수비수에 가까웠다. 공격은 무조건 러브와 나만 때려야하는데 지금은 (김)세영, (김)미연 언니, (이)주아, 톰시아 등 선수가 많다. 서로 지치는 게 없다. 오늘도 1세트에 내가 안 됐는데 나 말고 다른 선수들이 잘해서 이겼다”라고 흐뭇해했다.

이재영은 끝으로 “누구를 만나든 우리 것만 하면 괜찮다”라고 말하며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재영.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