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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tvN 예능 ‘내손안에 조카티비’의 MC 서장훈이 깜짝 발언을 했다.
‘내손안에 조카티비’는 총 426만 구독자를 보유한 톱 키즈 크리에이터들과 조카 바보 연예인들이 초강력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 MC 서장훈을 주축으로 톱 키즈크리에이터 어썸하은, 마이린, 존&맥, 뚜아뚜지가 출연하고, 조카 바보 연예인으로는 김완선, 조빈, 하연수, 세븐틴의 정한, 민규가 함께 한다.
오늘(24일) 방송에서는 54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톱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와 최근 'HOME'으로 컴백해 음악방송 10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를 굳힌 세븐틴의 정한, 민규 팀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콘텐츠 제작 전, 정한과 민규는 뚜아뚜지와 친해지기 위해 각종 놀이들을 함께한다. 뚜지는 “장난감 정리도 다 해놔야 해”라며 깔끔한 면모를 보이기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서장훈은 뚜지의 정리 열정을 칭찬하며, “아이가 생긴다면, 뚜지 같은 자식을 낳고 싶다”고 폭탄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정리 마니아 서장훈을 놀라게 한 뚜지의 정리 실력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튜브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톱 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과 일명 '코리안 가가' 노라조 조빈의 콘텐츠도 공개한다. 특급 비주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조빈은 영화 '신과 함께' 속 배우 이정재로 변신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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