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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는 원인이 어깨로 밝혀졌다.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커쇼에 대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커쇼는 최근 불펜 투구 도중 몸에 이상을 느꼈고, 공을 놓았다. 시범경기가 개막했지만, 커쇼의 일정은 불투명한 상황.
원인은 어깨다. MLB.com은 "커쇼의 어깨가 현재의 셧다운으로 이어졌다"라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MLB.com에 "그의 어깨는 계속 좋아지고 있고, 여전히 그가 개막전 선발투수"라고 말했다. 실제 24일에도 커쇼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왜 어깨에 문제가 일어났을까. 로버츠 감독은 "구속을 올리려다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그는 여전히 엘리트 투수다. 우려할만한 일이 아니다. 그것이 과정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를 재촉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MLB.com에 따르면 커쇼는 항염증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MRI 촬영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듯하다. 9년 연속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 역시 유효하다. 커쇼는 작년 9승5패 평균자책점 2.73으로 주춤했다.
[커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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