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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첫 시범경기서 안타 없이 삼진만 두 차례 당했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블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첫 실전.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한 뒤 8회말 대타 윌리 칼훈으로 교체됐다.
밀워키가 1회초에 기선을 제압했다. 선두타자 벤 가멜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 1사 후 헤수스 아귈라의 좌전안타로 1,2루 기회를 잡았다. 2사 후 허난 피터즈가 선제 좌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2회초에는 트로이 스토크의 좌전안타, 케스톤 히우라의 몸에 맞는 볼, 야스마니 그랜달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은 뒤 헤수스 아귈라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몸에 맞는 볼로 다시 만루 찬스를 잡았고, 페레즈의 3타점 싹쓸이 중월 2루타, 올란도 아르시아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달아났다.
4~5회에도 밀워키의 추가점이 나왔다. 4회초 1사 후 아귈라의 중전안타에 이어 무스타커스의 우월 2루타로 2,3루 기회를 잡았다. 페레즈의 3루수 땅볼로 아귈라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5회초에는 히우라가 볼넷에 이어 상대 와일드피치와 실책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텍사스는 6회말 카를로스 토시의 좌월 솔로포로 뒤늦게 첫 득점을 신고했다. 그러나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텍사스의 1-10 패배. 24일 캔자스시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완패를 당했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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