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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솔로곡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5일 홍주찬의 디지털 싱글 '문제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단독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주찬이 여행을 통해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모습으로 추측되며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문제아' 음원 일부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젠 좋은 나를 찾고 싶어'라는 가사가 티저의 영상과 어우러져 신곡의 분위기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문제아'는 메가 히트곡 '마법의 성'으로 널리 알려진 '더 클래식'의 1994년에 발표된 1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했으며,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려 노력하는 자아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노래다.
또한 원곡자인 박용준이 직접 홍주찬의 목소리를 듣고 디렉팅 및 믹싱까지 세심한 작업을 통해 탄생한 것이 알려져 더욱 기대되는 신곡이다.
한편 홍주찬의 신곡 '문제아'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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