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험난한 조에 속하게 됐다.
FIFA가 25일(한국시각)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진행한 2019 FIFA U-20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은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과 함께 F조에 배정됐다. 한국은 오는 5월 25일 포르투갈을 상대로 대회 1차전을 치른 후 5월 28일 남아공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이어 6월 1일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대결한다.
한국은 남미와 유럽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을 상대로 2개 대회 연속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은 지난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조별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지만 아르헨티나는 FIFA U-20 월드컵 최다 우승(6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강호다. 또한 한국은 지난대회 16강전에서 포르투갈에 1-3 완패를 당한 경험이 있다. 한국은 남아공과는 지난 1997년 대회 무승부 이후 22년 만에 FIFA U-20 월드컵 본선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FIFA U-20 월드컵은 각조 2위까지 16강에 진출하고 조 3위팀은 와일드카드를 통한 16강행을 노릴 수 있다. 지난대회 개최국이었던 한국은 16강행에 성공한 가운데 2회 연속 16강행에 도전한다. 2019 FIFA U-20 월드컵은 오는 5월 24일 개막전이 열리며 결승전은 6월 15일 치러진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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