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월드컵 예선 마친 김상식 감독 "장신포워드 점검, 자신감 얻었다"

시간2019-02-25 11:13:4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자신감을 얻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4일(이하 한국시각) 2019 FIBA 중국남자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최종전서 레바논을 잡았다. 한국은 1라운드 A조 예선 4승2패, 2라운드 E조 예선 6승, 총 10승2패로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다음은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보낸 김상식 감독과의 일문일답.

▲접전 끝에 승리 했다.

"레바논은 훌륭한 팀이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대로 경기 초반 많은 리바운드를 허용했고, 3점슛을 내줬다. 경기 내용과 상관 없이 젊은 선수들을 많이 내보냈는데, 당황하지 않고 열심히 끝까지 해줘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 경기를 돌아보자면 2쿼터에 리바운드가 아쉬웠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야 했는데 서 있는 경우가 많았다. 다행히 이후 집중력을 찾으면서 스코어를 좁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모든 선수가 몸싸움을 더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것들이 결국 역전을 만드는 발판이 됐다."

▲시리아전을 마치고 전술적 변화를 예고했다.

"시리아전서는 일반적인 오펜스 하나만 사용했다. 국내 훈련 당시 준비한 것들이 있었는데 레바논전서는 연습했던 것을 경기에 사용하면서 응용한 부분이 잘 된 것 같다."

▲레바논전에서 잘 된 부분이 있다면?

"선수들이 점수가 벌어져도 당황하지 않는 부분을 가장 높이 평가하고 싶다. 국내에서 비슷한 경기를 많이 해서인지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해보자는 각오로 달려들었다.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경기가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자 하는 의욕은 느낄 수 있었다."

▲반대로 아쉬운 부분도 있었을텐데.

"중동과 경기를 할 때면 항상 초반에 거친 몸싸움에 밀리고 리바운드를 빼앗기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도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이런 점을 강조했는데 상대가 슛을 던지면 곧바로 리바운드에 참여하지 않고 잠깐이라도 쉬는 모습을 봤다. 다행인 것은 전반과 달리 후반에 선수들이 집중력을 찾으면서 리바운드 가담이나 수비를 적극적으로 하면서 경기 분위기를 바꾼 것 같다."

▲중동 원정의 소득은

"이번 대표팀을 구성하면서 장신 포워드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자는 생각이 강했다. 훈련 기간이 짧아 조직적인 수비를 맞출 시간이 없었지만 신장이 있는 선수들이 많이 뛰다보니 가드를 제외하고 스위치 수비를 하면서 상대를 버겁게 한 부분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뒤집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어린 선수들이 느낀 부분,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역전승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동 원정 2연전에서 얻은 소득이다."

▲최종 대표 선발에 앞서 포워드 경쟁이 치열해 진것 같다.

"두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훈련 당시부터 포워드 선수들에게 강조 했다. 공격적인 것은 이미 소속팀의 리그경기서 충분히 지켜봤다. 대표팀에서는 수비나 리바운드, 그리고 조직력을 점검하는 것인데, 다행히 들어간 선수마다 상대가 볼을 잡지 못하게 물고 늘어지거나 애를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마지막 선발까지 경쟁 구도가 이어질 것 같다."

▲두 경기에서 얻은 소득은.

"이번 대표팀을 구성하면서 장신포워드들을 점검하자는 생각이 강했다. 조직적인 것은 많이 부족하지만 큰 선수들이 많이 뛰면서 가드를 제외하고 신장이 비슷하다 보니 스위치 수비를 하면서 상대를 버겁게 한 것도 있고, 부딪치면서 자신감도 얻은 것 같다."

▲이제 예선 일정을 모두 마쳤다. 앞으로 본선 준비에 대한 구상은.

"일단 쉬고 싶다. 그리고 나서 현장을 돌아다니며 대표 후보군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볼 생각이다. 이제는 가능성을 보기보다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선수들을 선발하기 위해 지켜 볼 것이다."

[김상식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