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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금빛 발차기’ 이대훈(27, 대전시체육회)이 사상 첫 아시안게임 3연패에 힘입어 또 다시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훈은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남자 우수선수상(비장애인부문)을 수상했다.
이대훈은 지난해 여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 사상 최초 아시안게임 3연패 대업을 달성한 순간이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도 2016년에 이어 또다시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훈은 수상 후 “매 번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상 받는 게 떨린다. 멋진 무대에서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훈은 오는 5월 승무원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대훈은 “최대한 결혼을 늦게 하라는 분들도 계시고 주변의 극소수 분들은 결혼하면 행복하다고 해주신다”고 웃으며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옆에서 든든하게 힘을 주는 예비 신부가 있어 고맙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 우수선수상은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된 오연지(29, 인천광역시청)가 차지했다.
[이대훈.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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