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생명 포워드 배혜윤이 생애 처음으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은 25일 정규시즌 6라운드 MVP 및 MIP 투표결과를 발표했다. 언론사 기자단 총 투표수 68표 중 52표를 얻은 배혜윤이 MVP, WKBL 심판부, 경기운영요원, TC, 감독관 총 투표수 39표 중 18표를 얻은 한엄지(신한은행)가 MIP에 각각 선정됐다.
배혜윤은 6라운드 5경기서 연장전 포함 평균 41분간 22점 3.8점 3.8어시스트 1.0스틸, 1.0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좋지 않았지만, 올 시즌 완벽하게 부활했다. WKBL에 4번이 귀하다. 삼성생명은 배혜윤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8표를 받은 박지수(KB), 5표를 받은 염윤아(KB), 3표를 받은 카일라 쏜튼(KB)을 제쳤다.
한엄지는 6라운드 5경기서 평균 32분55초간 10.6점 6.6리바운드 2.4어시스트 0.4스틸로 좋은 활약을 했다. 고교 시절 4~5번을 소화하다 프로입단 후 3~4번을 오가는 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과정이다. 14표를 받은 진안(OK저축은행), 4표를 받은 최은실(우리은행), 1표를 받은 양인영(삼성생명), 김진영(KB), 이수연(KEB하나은행)을 제쳤다.
[배혜윤(위), 한엄지(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