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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최희서가 YTN 3.1 운동 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오는 3월 3일 방송되는 1부 '기억되지 못한 이름'에서는 중국에서 활동했던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임시정부의 자금책으로 수시로 중국과 조선을 드나들었던 정정화 지사 등을 다룬다.
이어 3월 10일 방송되는 2부 '태평양을 넘은 독립의 꿈'에서는 하와이에서 독립운동 자금 모금에 앞장섰던 황마리아 지사와 대한부인구제회를 비롯해 도산 안창호의 부인 이혜련 지사가 이끈 대한여자애국단 등 일제강점기 미국에서 설립된 여성 독립운동 단체의 활동상을 소개한다.
실제로 2019년 현재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독립 유공자 1만 5천여 명 가운데 여성 독립운동가는 357명으로, 전체의 2.4%에 불과한 실정이다. '대륙의 여성 독립투사들'이라는 제목의 이번 YTN 특집 다큐멘터리는 중국과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지만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자취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최희서는 "그동안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희서는 지난 2월 16일 일본에서 개봉한 '박열' 홍보차 일본 현지 20여 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도쿄 이미지 포럼을 비롯해 오사카, 교토 등에서 개봉한 '박열'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흥행 선전 중이다.
[사진 = YT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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