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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는 제9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알폰소 쿠아론은 ‘콜드 워’ 파벨 포리코브스키, ‘블랙클랜스 맨’ 스파이크 리, ‘더 페이버릿’ 요르고스 란티모스, ‘바이스’ 아담 맥케이 등 경쟁자를 물리쳤다.
‘로마’는 촬영상, 외국어영화상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외국어영화로는 최초로 감독상 수상자가 됐다. 감독상 수상자가 촬영상을 받은 것도 역대 최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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